언어는 인간만이 가지는 특성으로 인지발달, 정서발달, 사회성 발달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로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후 이상적 발달이 방해받게 됩니다. 라온에서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언어치료 전문가가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는 아동의 원만한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의 부모님에게 상담 및 교육방법을 제공하여 드림으로써 치료실 밖의 일상생활에서도 아동의 언어발달이 일반화 되도록 돕습니다.
다른 발달상의 심각한 어려움은 없으나 단지 언어표현 및 언어이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말합니다. 아동이 가진 언어문제에 대해 목표를 세우고 그에 집중하여 모델링, 모방, 수정 기법을 통해 아동의 언어발달을 촉진해줍니다. 또한 부모 상담을 통해 가정에서도 아동이 정서적으로 언어발달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동이 가진 장애의 특성과 아동의 언어능력에 따라 언어목표를 세우고 아동이 일상생활에서 기능적으로 언어를 사용하며 타인과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평가에서 아동이 보인 조음음운오류의 형태를 기준으로 치료의 목표를 세우고, 아동의 목표음소를 바르게 구분하고 정확하게 단계적으로 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흔히들 말더듬(stuttering)이라고 불리는 유창성장애는 3~7세 아동기에 시작되는데 단어의 일부분이나 전체를 반복하거나 연장하는 등 말의 흐름이 순조롭지 못한 현상을 말합니다. 학교의 말더듬 정도와 태도, 아동의 연력을 고려하여 부모화의 상호작용치료와 직접치료의 시기를 결정합니다. 부모와의 상호작용치료에서는 아동이 말을 편안히 할 수 있는 일상 환경을 구성하고, 아동이 유창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모님을 교육합니다. 그 후 재평가를 통해 직접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직접치료에서는 치료사가 직접 개입하여 아동의 유창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요구하기, 주고받기, 질문에 대답하기, 기억능력 등 발달단계에 맞추어 의사소통에 주요한
기술을 배웁니다. 대화, 놀이, 그림설명, 상활설명 등 교육보조도구가 사용됩니다.
아동의 연령, 장애의 유형, 정도에 따라 계획하며, 보통 일주일에 2~3회 재활을 받게 됩니다.
개별재활시간은 40분이며 치료가 끝난 후 매 세션마다 부모상담을 통해 가정에서 도움을 줄
사항을 전달합니다.
아동의 연령, 장애의 유형, 정도에 따라 계획하며, 보통 일주일에 2~3회 재활을 받게 됩니다.
개별재활시간은 40분이며 치료가 끝난 후 매 세션마다 부모상담을 통해 가정에서 도움을 줄
사항을 전달합니다.